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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 무인방제기 수명을 10년 늘리는 '약제 사용의 정석'

2026-01-07

안녕하세요, 제주 만감류 농가의 든든한 스마트 파트너 (주)파워레인입니다.


어느덧 하우스 안의 열기가 후끈해지는 방제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농민분들, 예전 같으면 그 더운 하우스 안에서 두꺼운 방제복 입고 줄 끌며 땀 흘리셨겠지만, 이제는 파워레인 무인방제기 덕분에 시원한 밖에서 버튼 하나로 방제를 끝내고 계시죠?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무엇을 먹이느냐'에 따라 천리마가 되기도 하고, 툭하면 병원 신세를 지는 골칫덩이가 되기도 합니다. 무인방제기는 사람이 뿌리는 약대보다 훨씬 미세하고 정밀한 노즐을 사용하는 '정밀 기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우리 농가의 필수품인 '다이센'의 올바른 사용법과, 파워레인 방제기에는 절대 넣어서는 안 되는 '금지 약제 3가지'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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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 농사의 기본, '다이센엠-45'는 이렇게 쓰세요!


제주에서 감귤이나 만감류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에게 '다이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약제입니다. 특히 검은점무늬병(흑점병)과 녹응애 예방에 탁월하죠. 파워레인 무인방제기에서도 다이센은 사용 가능합니다. 단, 그 특성을 잘 알고 쓰셔야 효과를 200% 보실 수 있습니다.


  • 방패막이 되어주는 약 : 다이센은 병을 치료하는 약이라기보다, 병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잎 표면에 '보호막'을 입혀주는 약입니다. 병이 오기 전, 비 오기 전 예방 차원에서 뿌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주의사항 : 아무리 좋은 다이센이라도 수확 30일 전까지만 사용하셔야 하며, 특히 아래에서 설명해 드릴 '석회보르도액'과 같은 알칼리성 제제와는 절대 섞어 쓰시면 안 됩니다. 약효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약해(藥害)를 입을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다이센과 같은 친환경 가루약을 살포할 경우 방제작업 후 바로 흡입여과망을 청소하여 여과망이 막히지 않도록 예방·선조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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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잠깐! 이 약제들은 기계의 '독'입니다. (절대 사용 금지)


파워레인 고객센터로 접수되는 A/S 건 중 상당수가 '사용하지 말아야 할 약제'를 사용하여 노즐이 막히거나 펌프가 망가진 경우입니다. 인력 방제 때는 괜찮았더라도, 무인방제기에는 치명적인 약제들이 있습니다.


① 크레프논 (탄산칼슘제) : "기계의 혈관을 막습니다." 일소피해 예방이나 칼슘 공급을 위해 쓰시는 크레프논. 하지만 이 약제는 식물을 하얗게 덮을 정도로 입자가 크고 무겁습니다. 사람 손으로 뿌리는 굵은 노즐은 통과할지 몰라도, 안개처럼 뿜어내는 무인방제기의 미세 노즐에게는 거대한 바윗덩어리와 같습니다. 노즐 구멍을 즉시 막아버리는 것은 물론, 탱크 바닥에 가라앉아 모터에 심각한 과부하를 줍니다.


② 벤노밀 (벤네이트) : "찌꺼기가 필터를 망가뜨립니다." 한때 만병통치약처럼 쓰였던 벤노밀. 지금은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창고에 남은 재고를 쓰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벤노밀 수화제는 물에 완전히 녹지 않고 둥둥 떠다니거나 뭉치는 성질이 강합니다. 이 끈적한 찌꺼기들이 기계 내부의 미세 필터를 순식간에 막아버려 방제 압력을 떨어뜨리고, 결국 방제기가 헛돌게 만듭니다.


③ 보르도액 (석회 포함 제제) : "가장 위험한 적, 시멘트와 같습니다." 친환경 자재로 인기 있는 보르도액이지만, 기계 입장에서는 가장 피해야 할 적입니다. 주성분인 석회는 마르면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립니다.

  • 침전과 고착 : 배관 내부에 달라붙어 굳으면 뚫을 방법이 없습니다. 배관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대공사가 필요합니다.

  • 마모와 부식 : 석회 입자는 거칠어서 고압 펌프 내부를 사포처럼 갉아먹습니다(마모). 또한 강한 알칼리성은 고무 패킹과 금속 부품을 부식시켜 기계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범입니다.



3. 파워레인이 제안하는 '스마트한 약제 처방'


"그럼 뭘 써야 하나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무인방제기에는 가급적 가루가 아닌 물약 형태(유제, 액제, 액상수화제)를 사용해 주세요. 물에 깨끗하게 녹거나 섞이는 제형이 기계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잎 뒷면까지 침투하는 무인방제기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수화제(가루약)를 쓰셔야 한다면, 반드시 별도의 통에서 완전히 녹인 후 약제 탱크에 넣어주시고, 방제 후에는 평소보다 2배 더 꼼꼼하게 맹물로 세척해 주셔야 합니다. (물론, 이번에 출시된 2026년형 파워레인은 강력한 교반기가 탑재되어 이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지만, 그래도 크레프논과 보르도액은 피해주시는 게 상책입니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농민 여러분이 아껴주시는 만큼, 파워레인 무인방제기는 '고장 없는 완벽한 방제'로 보답할 것입니다.

제주의 건강한 감귤 농사, 파워레인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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